여드름 압출방법 - 프렉사레이저로 깔끔하게!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흉터에는 프락셀 등의 프락셔널레이저가 사용되고 색소침착에는 여러가지 색소전문레이저가 사용됩니다. 여드름을 치료하기에 앞서 먼저 여드름을 압출하는 과정을 거친 후 레이저 치료가 들어가게 되는데 여드름 앞출을 얼마나 깔끔하게 하는지에 따라 이후 레이저의 효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여드름을 압출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의사가 직접 압출하거나 피부관리사가 압출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레도 사람의 손을 통해 하는 것이다 보니 누가 압출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심한 편이였습니다. 여드름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압출을 잘하는 관리사분을 지정하여 관리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여드름을 압출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도입된 프렉사라는 레이저는 이러한 압출을 손쉽고 깔끔하게 할 수 있는데 원리는 플라즈마를 여드름 주위에 발생시켜 주변 피부조직을 당겨줌으로써 특정 부위에 몰료 있는 피지를 승화시키며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시키는 원립니다.

 

프렉사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을 압출하게 되면 피부 깊은 곳의 피지도 손쉽게 추철할 수 있으며 프렉사의 승화원리에 따라 균일하게 압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의 손을 이용해 압출하게 되면 아주 깊은 곳의 피지는 다루기가 쉽지 않는 점이 있으며 위생상으로도 프렉사를 이용한 방법이 더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흉터, 색소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 과정을 살펴보면 의사 또는 관리사의 손으로 압출 -> 진정 -> 색소 혹은 흉터레이저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렉사의 경우 플라즈마로 피부를 자극하여 위와 같은 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기본 원리 자체가 기존의 레이저와는 다르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레이저도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여드름이 심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프렉사로 기본적인 치료를 진행 한 후에 리펌페리저와 엑셀브이레이저 제네시스모드로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의 복잡한 과정에서의 피부에 부담을 주기보다는 보다 큰 자극없이 일상생활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또록 자연스러운 치유를 도모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과거에 3~4대로 복잡한 치료 방법이 레이저와 시술의 발전으로 1~2개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10년전의 피부레이저와 지금의 피부레이저들을 비교해보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처럼 장비의 발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지선 MH 피부과 대표원장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예지미 클리닉, 더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H 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피부탄력과 볼륨개선, 주름개선에 집중하고있다. 볼륨과, 피부탄력 주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