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가 반영구가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는데요

 

 

스컬트라 시술이 필러중에서는 제일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다른 필러보다는 스컬트라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가 보니까 시술하는 사람에 따라서 효과도 다르게 나오고 유지기간도 다르게 나온다고 하던데요 시술방법이라는게 스컬트라를 많이 쓰고 적게 쓰고의 문제인것인지 아니면 시술하는 기술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비용이 만만치가 않으니까 시술한대로 최대한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

그리고 사실은 처음에 스컬트라를 반영구 필러라고 듣고 한 10년 20년 가는건줄 알고 찾아보다가 2년 정도라는걸 알게 된건데 왠지 반영구인줄 알았다가 2년이라니까 너무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아무튼 제가 궁금한건 스컬트라 시술 후에 무조건 2년은 가는건지 아니면 시술병원을 잘 골라야 2년을 가는건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컬트라의 유지 기간을 2년이라고 이야기 하므로 2년이 지나고 나면 스컬트라 효과는 사라진다고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스컬트라 시술을 받아도 2년 뒤에는 시술받기 전 상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잘못된 정보이며 2년이 지난다 해서 스컬트라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상학적으로 이야기할 때 스컬트라의 유지 기간을 2년으로 말하지만 2년이 지나도 스컬트라의 효과는 남아있습니다. 1차 스컬트라 시술 후 약 4개월이 지났을 때의 상황과 비슷한 것이죠. 또는 3차 스컬트라 시술을 받은 직후의 효과 정도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1~3차까지 시술을 모두 한 달 간격으로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스컬트라의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는 때를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2년이 되는 시점에서는 약 5~6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A필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주입된 필러가 체내에 전부 흡수되거나 사라지지만 스컬트라는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이라 HA필러와는 다르게 평균 유지 기간이 지난 뒤에도 효과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HA필러와 구분되는 스컬트라만의 특징으로 인해 유지기간 이후에도 효과가 남아 있으므로 2년이 지났을 때 스컬트라 시술을 다시 할 때는 처음처럼 3회차를 시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2년 뒤 스컬트라를 재시술 할 때는 1차나 2차만으로도 충분한 콜라겐 재생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컬트라는 시술하는 사람의 경험에 따라, 시술 후의 얼마나 케어를 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컬트라의 주입용량과 주입피부층 그리고 정품 사용 여부등이 시술결과를 결정짓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스컬트라 효과에 대한 글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선 MH 피부과 대표원장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예지미 클리닉, 더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H 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피부탄력과 볼륨개선, 주름개선에 집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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