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처짐에 실루엣소프트 시술은 몇개정도 해야 하나요?

 

실리프팅 시술 받으려고 다른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봤는데요, 저 같은 경우 20~30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후기들 보니 금방 피부가 다시 처질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조금 더 확실한 리프팅을 원하거든요. 실루엣소프트는 실이 몇개나 들어가나요? 많이 들어가야 좋은건가요?

 

 


실루엣소프트는 특성상 삽입되는 줄의 양보다 디자인이 중요한 시술입니다.

 

얼굴의 앞쪽에 처진 부위(볼처짐, 광대처짐, 팔자주름 등)를 시술할 경우 기존의 PDO실의 경우 20개~30개 이상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실루엣소프트는 4줄, 부위별로 2~3줄 정도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입니다. 부위가 작을때는 줄 1개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지요.

 

 

 


기존의 PDO실에 비해 얼굴에 주입되는 실의 갯수가 현격히 적다는 것은 그만큼 줄하나를 삽입할때 어떤 포인트에 어떤 각도로 시술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단사PDO실을 20개 정도 삽입한다면 줄 1,2개가 조금 어긋나더라도 티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루엣은 한부위에 2줄이 들어갈 경우 한줄이 잘못 시술되면 비대칭이나 얼굴의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기 어려워집니다.

 


실루엣소프트가 모든 리프팅 시술(울쎄라, 써마지 등의 레이저 리프팅 + PDO실리프팅 등 리프팅시술 포함) 중에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시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시술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달라집니다.

 

실루엣소프트는 들어가는 갯수보다는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술양보다는 시술의 정확도가 중요한 시술입니다.

 

 

 

김지선 MH 피부과 대표원장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예지미 클리닉, 더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H 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피부탄력과 볼륨개선, 주름개선에 집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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