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주사 효과에 대하여
- MH진료 Q&A/기타
- 2015. 7. 23. 21:52
항산화 주사의 효과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며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색소를 침착시키기도 하고 모공을 확대하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로부터 보호를 하지만 20대를 기점으로 항산화 물질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스트레스나 신체의 피로가 누적되면 그 수가 더욱 많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현대인에게 체내 항산화 물질이 더욱 부족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인데요.
우리 몸에 부족해진 항산화 물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각종 음식과 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급할 수도 있고 항산화 물질 자체를 직접 체내에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항산화 주사가 바로 직접적인 공급 방법인데 활성산소에 대항할 수 있는 체내 항산화 물질을 인위적으로 정맥을 통해 공급해주는 주사입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 글리시리진, 테스트린, 빌리루빈, 카로틴, 글리진, 시스테인 등을 Mix하여 주사를 하는 요법이죠
그런데 위에 말씀드린 여러 황산화 물질은 각각 기능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글리진과 시스테인은 간 기능을 개선하며 비타민 B1은 신경과 근육기능을 활성화하고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해줍니다. 이 밖에도 여러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각각 다릅니다.
항산화 주사를 처음 맞아본 분들이 놀라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역할 때문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포도당]을 공급받는 것인데, 항산화 주사도 토도당 주사처럼 생각하고 있다가 직접 체험해 보곤 생각보다 훨씬 좋은 효과에 놀라워합니다.
항산화 주사는 우리 몸에 모두 흡수된 뒤엔 필요 없는 것들이나 남는 양은 모두 배출이 됩니다. 그렇지만 불필요한 주사를 맞거나 불필요한 성분을 맞을 필요는 없으므로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에 주사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한번 맞아서 효과를 판가름하기 보다는 5회 정도 기간을 두고 맞으면 좋은 효과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예지미 클리닉, 더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H 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피부탄력과 볼륨개선, 주름개선에 집중하고있다. 볼륨과, 피부탄력 주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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