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세라나 더블로 시술 후 피부 꺼짐 현상을 HA필러로 채우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울세라 더블로 시술 후 볼살이 빠져 보이고 피부가 오히려 더 처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과다시술 혹은 잘못된 포커싱으로 인해 피부조직이 손상되었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그냥 놔두면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손상된 조직이 자연적으로 복원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피부조직 혹은 지방층 연소로 인해 발생한 울세라 더블로 부작용은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가만히 방치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술에 대한 부작용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1. 손상한 부위를 재생하고

2.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도록 보조 시술을 실시하고

3. 복구된 피부조직을 원래의 모양으로 리모델링

 

울세라, 더블로 등의 부작용으로 피부조직, 지방층 등이 손상된 경우에는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수 있도록 “M-Cell”이나 “스컬트라”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꺼진 부위의 볼륨을 만들기 위해 간혹 일부 병원에서는 얼굴 지방 이식이나 HA 필러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즉각적인 볼륨이 만들어질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 지방이 상했을 경우에는 M cell이나 스컬트라를 주입하여 피부조직을 빨리 복원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조직 복원이 이뤄졌을 때 실루엣 소프트나 PDO 리프팅으로 원래의 모양으로 가볍게 리모델링해주는 것도 울세라 더블로의 부작용을 완전히 치료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김지선 MH 피부과 대표원장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예지미 클리닉, 더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MH 클리닉의 대표원장으로 피부탄력과 볼륨개선, 주름개선에 집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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