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생성 필러로 세월의 주름 활짝 펴자… ‘엘란쎄’ 노화 근원적 해결


콜라겐 생성 필러로 세월의 주름 활짝 펴자… ‘엘란쎄’ 노화 근원적 해결

주부 김진희(가명·37)씨는 겨울부터 이어진 건조한 날씨 탓에 더 깊어진 주름과 처진 얼굴 살로 인해 걱정이 늘었다. 오랜 고민 끝에 ‘필러 시술’을 통해 주름을 해결하기로 했다. 시술시간 10분 만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시술은 끝났다. 


여성들에게 건조한 날씨는 주름생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나이든 여성의 경우에는 겨울철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에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이마나 뺨, 턱 선과 목 부분까지도 주름살이 두드러진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러 시술을 상담하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겨울철부터 이어진 건조한 날씨… 급속한 노화 진행의 ‘원인’=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봄철 일교차는 피부의 모공을 막고 수분을 뺏어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하면 당연히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쉽게 화장이 갈라진다거나 얼굴의 각질이 부각되기 쉽고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켜 잔주름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 주름 생성의 원인은 햇빛, 생활습관 등 매우 다양하지만 피부 속 콜라겐 양과 깊은 관련이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 표피에서는 피부 보호막을 잘 만들지 못해 건조해 지거나 피부 재생 속도가 느려진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진피층의 기질 단백질은 90%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은 나이 들수록 생성이 저하되며 체내 합성되는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많아져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이러한 노화 현상이 가속화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지선 MH클리닉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러의 성능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안전성과 지속성을 넘어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는 필러가 출시되는 등 환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PCL성분 필러 ‘엘란쎄’… 피부 속 콜라겐 자체 생성=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HA(히알루론산)필러는 시술 피부 주위 물 분자를 당겨 시술 부위를 볼록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기존 외과적 성형수술에 비해 절개와 이물질 삽입에 대한 부담이 적다. 그러나 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6개월에 한 번씩은 아픈 주사를 맞아야만 한다. 그러나 단순한 필러 시술은 콜라겐 촉진 효과가 미미해 근본적인 노화의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콜라겐 생성을 통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술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는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필러들이 주목받고 있다. 4세대 필러로 불리는 PCL성분 필러 엘란쎄가 대표적이다. 엘란쎄는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긴 지속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팔자주름 개선, 기타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엘란쎄는 자기 피부에서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TypeⅠ, Type Ⅲ)을 자체적으로 생성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 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콜라겐으로 인해 필러 시술 이후 볼륨이 채워진 부분이 자신의 피부 조직처럼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타제품과 달리 시술 후 이물감이 적고 실제 조직처럼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김지선 원장은 “엘란쎄는 단순한 외관상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노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유지 기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고 원하는 유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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